12명의 노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 오늘 본 영화는 1957년에 개봉한 「12명의 노한 사람들」입니다. 흑백영화인데요. 흑백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이 영화는 추리나 스릴러 영화가 아닌데요.이유는 이 영화는 어떤 한 사건을 다루기 보다는, 그 사건의 용의자인 소년의 죄에 대한 의견의 대립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영화속에서의 사건은 한 장면도 나오지 않는데, 그 사건이 어떠한 사건인지,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사건이 일어난 방이나 그때의 상황, 그리고 사건의 증언자들의 모습까지 영화를 보고있는 관객의 머리에 떠오르게 하는점입니다.살인사건이 대사속에 계속 등장하지만, 살인사건 장면은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아..
음악에 빠져서 밴드를 하는, 음악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자기의 밴드가 유명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나 밴드하고 다녀요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음악바보들의 이야기,「the Story of Anvil」입니다.이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Anvil이라는 캐나다 헤비메탈밴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Anvil의 멤버인 Lips(Steve Lips Kudlow)와 그의 파트너 Robb(Robb Geza Reiner)가 나오고, 그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기가 없는 밴드를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과 그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왼쪽이 Robb, 오른쪽이 Lips 저도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해도 Anvil이라는 그룹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
타이페이 익스체인지, 36개의 이야기.감독, 샤오 야 췐(Hsiao Ya-chuan)오늘은 잔잔한 요리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에 대한 리뷰입니다. 전체적 분위기는 잔잔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 내용의 흐름에 대한 나레이션과 직접 타이페이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와는 흥미로운 구성을 하고있는 영화입니다.1년전, 상해로 이사간 이모를 대신해 카페를 만든 두얼(계륜미). 그녀는 동생(창얼)과 함께 두얼카페를 운영하고있다. 처음에는 우아한 카페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점점 카페는 특이하게 변해가는데...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에끌레르(에끌레어). 카우치여행객(카우치서핑. https://www.couchsurfing.org/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 에끌레르. 치즈 케이크. 티라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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