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차일드 (Julia Carolyn McWilliams) 요리연구가 출생 1912년 8월 15일 (미국) 사망 2004년 8월 13일 가족배우자 Paul Child 영화 '줄리 앤 줄리아(Julie & Julia)'를 보고 알게 된 줄리아 차일드. 여기저기서 검색하다 알게됬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귀여운 사진들이 많아서 포스트 해 봅니다. 영화에서 배우자인 폴 차일드(Paul Child)가 줄리아의 사진을 많이 찍던데, 실제로 폴 차일드가 찍은 사진이 많더군요. 줄리아 차일드와 그녀의 키친. 줄리아 차일드. 아, 정말 귀여운 키친이네요- 줄리아 차일드와 폴 차일드. 영화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하는 줄리아 차일드와 실제 줄리아 차일드가 많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진짜 매력적이네요- 저도 언젠가 줄리아 차..
아티스트.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Michel Hazanavicius) 이번에 본 영화는「아티스트」라는 영화입니다.무성영화라서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실 때, 기존의 영화와 다른 위화감을 느끼실거같습니다.영화는 무성영화의 영웅 격인, 조지 발렌타인(장 뒤자르댕)이 유성영화의 등장과 동시의 겪는 시련과 유성영화계에 샛별처럼 등장한 페피(베레니스 베조)의 조지를 향한 마음을 보여줍니다.영화에 나오는 단 한마디의 대사, "With Pleasure".그 단어가 유성영화에 익숙해져 있던 관객의 귀를 깨웁니다.영화가 끝날때까지 관객은 시각과 청각을 곧게 세우고 영화에 집중할수밖에 없어요.무성영화인만큼 대사는 배우의 목소리가 아닌 자막으로 나옵니다.그래서 관객은 시각과 청각으로 영화를 보는데요. 마지막에 영화속에서 ..
날씨가 따뜻해져서 여기저기 봄놀이, 꽃놀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커피한잔 사들고 벤치에 앉아 꽃구경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같은데,우리가 자주 마시는 테이크아웃(take-out)커피컵의 뚜껑의 정확한 명칭을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이미지 출저는 google.com입니다. 이 뚜껑의 이름은 Travel lid 또는 Drinking lid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스커피를 주문할때 나오는 저 둥그런모양의 뚜껑은,둥그렇기 때문에 Dome lid라고 한다네요. 평상시 자주 쓰는 물건인만큼 정확한 명칭을 알아두는것도 좋을거같아서 적어봅니다.모두에게 좋은 지식,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거의 한달 전일입니다만, 전 오키나와여행을 하고 왔어요. 스쿠터 타고요. 귀여운 스쿠터를 빌리고 싶었지만,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빌려주시는거 빌려왔어요.저는 게스트 하우스 예약할때 스쿠터를 빌릴 수 있는 플랜으로 예약을했어요.제가 예약한곳은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입니다. 도미토리라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지만, 저도 처음에는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요.엄청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더라구요.남녀방이 따로 나눠져있고, 여행에서 숙박할곳은 저렴해도 괜찮다! 라고 하시는분은 이곳을 이용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저는 스쿠터가 붙어있는 플랜으로 1박에 4500엔정도였어요.파라다이스 오키나와 http://paraoki.com/ 오키나와에서 스쿠터를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가시거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
이번 편은 정말 얘기할게 많네요.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많은 독특한 문화인 삼다(三多)・삼무(三無)문화.삼다란, 네, 화면에 나온것처럼 돌・바람・여자입니다.이 세것이 모두 이번회에 나왔는데, 모두들 눈치채셨나요? 돌담길에서 보듯이 수많은 돌.몰아치는 바람.그리고 이번 회에 나오는 동네분들은 다 해녀출신인 할머니라는 점! 모두들 눈치채고 계셨나요?무슨 비밀을 찾는 것처럼 전 재미나게 찾았어요!그리고 제주도에 없는 세가지, 삼무란,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대문・도둑・거지 랍니다.다음회에는 나머지 두가지가 나올까요?다음회를 기대하며-이상, 「아빠! 어디가?」로 본 제주문화였습니다.
오늘 일밤의 떠오르는 인기 프로그램「아빠! 어디가?」를 보고있는데, 다른 지역과는 다른 제주도만의 문화가 느껴져서요. 그래서 포스팅 합니다.다른 분들도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집을 배정받고 나서, 집에 갔을 때, 주인집 할머니들이 공통적인 걸 물어봅니다. 바로, 성이 뭐냐 이건데요. 사실 육지(제주도 사람들은 제주도 밖을 육지라고 합니다. 서울사람이건 부산사람이건 육지사람이 되는거죠.)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외지사람을 꺼려하는 게 있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리고 같은 성을 가지고 있는 친척들끼지 모여사는 집성촌이 많았죠. 그래서 다른 마을이나 지역을 갔을 때 성을 보고 다른 마을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했었기 때문에 본관이나 성을 묻는게 중요했답니다.그래서 제주도에서는 「괸..
12명의 노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 오늘 본 영화는 1957년에 개봉한 「12명의 노한 사람들」입니다. 흑백영화인데요. 흑백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이 영화는 추리나 스릴러 영화가 아닌데요.이유는 이 영화는 어떤 한 사건을 다루기 보다는, 그 사건의 용의자인 소년의 죄에 대한 의견의 대립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영화속에서의 사건은 한 장면도 나오지 않는데, 그 사건이 어떠한 사건인지,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사건이 일어난 방이나 그때의 상황, 그리고 사건의 증언자들의 모습까지 영화를 보고있는 관객의 머리에 떠오르게 하는점입니다.살인사건이 대사속에 계속 등장하지만, 살인사건 장면은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아..
음악에 빠져서 밴드를 하는, 음악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자기의 밴드가 유명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나 밴드하고 다녀요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음악바보들의 이야기,「the Story of Anvil」입니다.이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Anvil이라는 캐나다 헤비메탈밴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Anvil의 멤버인 Lips(Steve Lips Kudlow)와 그의 파트너 Robb(Robb Geza Reiner)가 나오고, 그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기가 없는 밴드를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과 그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왼쪽이 Robb, 오른쪽이 Lips 저도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해도 Anvil이라는 그룹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
타이페이 익스체인지, 36개의 이야기.감독, 샤오 야 췐(Hsiao Ya-chuan)오늘은 잔잔한 요리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에 대한 리뷰입니다. 전체적 분위기는 잔잔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 내용의 흐름에 대한 나레이션과 직접 타이페이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와는 흥미로운 구성을 하고있는 영화입니다.1년전, 상해로 이사간 이모를 대신해 카페를 만든 두얼(계륜미). 그녀는 동생(창얼)과 함께 두얼카페를 운영하고있다. 처음에는 우아한 카페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점점 카페는 특이하게 변해가는데...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에끌레르(에끌레어). 카우치여행객(카우치서핑. https://www.couchsurfing.org/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 에끌레르. 치즈 케이크. 티라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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