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 전일입니다만, 전 오키나와여행을 하고 왔어요. 스쿠터 타고요. 귀여운 스쿠터를 빌리고 싶었지만,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빌려주시는거 빌려왔어요.저는 게스트 하우스 예약할때 스쿠터를 빌릴 수 있는 플랜으로 예약을했어요.제가 예약한곳은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입니다. 도미토리라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지만, 저도 처음에는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요.엄청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더라구요.남녀방이 따로 나눠져있고, 여행에서 숙박할곳은 저렴해도 괜찮다! 라고 하시는분은 이곳을 이용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저는 스쿠터가 붙어있는 플랜으로 1박에 4500엔정도였어요.파라다이스 오키나와 http://paraoki.com/ 오키나와에서 스쿠터를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가시거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
이번 편은 정말 얘기할게 많네요.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많은 독특한 문화인 삼다(三多)・삼무(三無)문화.삼다란, 네, 화면에 나온것처럼 돌・바람・여자입니다.이 세것이 모두 이번회에 나왔는데, 모두들 눈치채셨나요? 돌담길에서 보듯이 수많은 돌.몰아치는 바람.그리고 이번 회에 나오는 동네분들은 다 해녀출신인 할머니라는 점! 모두들 눈치채고 계셨나요?무슨 비밀을 찾는 것처럼 전 재미나게 찾았어요!그리고 제주도에 없는 세가지, 삼무란,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대문・도둑・거지 랍니다.다음회에는 나머지 두가지가 나올까요?다음회를 기대하며-이상, 「아빠! 어디가?」로 본 제주문화였습니다.
오늘 일밤의 떠오르는 인기 프로그램「아빠! 어디가?」를 보고있는데, 다른 지역과는 다른 제주도만의 문화가 느껴져서요. 그래서 포스팅 합니다.다른 분들도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집을 배정받고 나서, 집에 갔을 때, 주인집 할머니들이 공통적인 걸 물어봅니다. 바로, 성이 뭐냐 이건데요. 사실 육지(제주도 사람들은 제주도 밖을 육지라고 합니다. 서울사람이건 부산사람이건 육지사람이 되는거죠.)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외지사람을 꺼려하는 게 있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리고 같은 성을 가지고 있는 친척들끼지 모여사는 집성촌이 많았죠. 그래서 다른 마을이나 지역을 갔을 때 성을 보고 다른 마을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했었기 때문에 본관이나 성을 묻는게 중요했답니다.그래서 제주도에서는 「괸..
음악에 빠져서 밴드를 하는, 음악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자기의 밴드가 유명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나 밴드하고 다녀요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음악바보들의 이야기,「the Story of Anvil」입니다.이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Anvil이라는 캐나다 헤비메탈밴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Anvil의 멤버인 Lips(Steve Lips Kudlow)와 그의 파트너 Robb(Robb Geza Reiner)가 나오고, 그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기가 없는 밴드를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과 그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왼쪽이 Robb, 오른쪽이 Lips 저도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해도 Anvil이라는 그룹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
타이페이 익스체인지, 36개의 이야기.감독, 샤오 야 췐(Hsiao Ya-chuan)오늘은 잔잔한 요리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에 대한 리뷰입니다. 전체적 분위기는 잔잔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 내용의 흐름에 대한 나레이션과 직접 타이페이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와는 흥미로운 구성을 하고있는 영화입니다.1년전, 상해로 이사간 이모를 대신해 카페를 만든 두얼(계륜미). 그녀는 동생(창얼)과 함께 두얼카페를 운영하고있다. 처음에는 우아한 카페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점점 카페는 특이하게 변해가는데...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에끌레르(에끌레어). 카우치여행객(카우치서핑. https://www.couchsurfing.org/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 에끌레르. 치즈 케이크. 티라미스. ..
줄리 앤 줄리아.감독, 노라 에프론(Nora Ephron) 영화 리뷰는 처음입니다.오늘은 제가 요즘 너무너무 빠져있는 요리 영화 중 한편인 「줄리 앤 줄리아」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외교관남편과 함께 프랑스에서 살게된 줄리아(메릴 스트립)가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에서 요리에 도전!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 가며 자신만의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만들어 줄리아의 친구들과 책을 만들기로 합니다.또 다른 주인공인 줄리(에이미 아담스)는 대학교때까지만 해도 잘나가는 학생이였지만 지금은 말단 공무원.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어 있던 줄리는 잘난척하는 친구인 에나벨이 블로그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깟 블로그 자기도 할수 있다며 요리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블로그 목표인 「줄리/줄리아 프로..
- Total
- Today
- Yesterday
- 비건 레스토랑
- 비건
- Vegetarian
- 혼자서 운전면허 따기
- 소프트뱅크
- 도쿄
- 유심
- 심프리
- 아빠어디가
- 운전면허
- ocn 모바일 one
- 채식
- vegan
- 영화 리뷰
- 리뷰
- OCN
- 심카드
- mvno
- 베지테리언
- 번호이동
- 임시 차단
- 로그인
- 일본
- 일주일에 면허 따기
- mnp
- 영화
- 도로교통공단
- 아빠!어디가?
- 채식 레스토랑
- 신쥬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