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앤 줄리아 (Julie & Julia, 2009)
줄리 앤 줄리아.감독, 노라 에프론(Nora Ephron) 영화 리뷰는 처음입니다.오늘은 제가 요즘 너무너무 빠져있는 요리 영화 중 한편인 「줄리 앤 줄리아」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외교관남편과 함께 프랑스에서 살게된 줄리아(메릴 스트립)가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에서 요리에 도전!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 가며 자신만의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만들어 줄리아의 친구들과 책을 만들기로 합니다.또 다른 주인공인 줄리(에이미 아담스)는 대학교때까지만 해도 잘나가는 학생이였지만 지금은 말단 공무원.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어 있던 줄리는 잘난척하는 친구인 에나벨이 블로그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깟 블로그 자기도 할수 있다며 요리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블로그 목표인 「줄리/줄리아 프로..
영화
2013. 2.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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